쾌속 교통망에 힐링을 누리는 라곰라이프(Lagom Life) 보금자리.

서울의 큰 산, 북한산의 쾌적한 숲세권에 흐르는 맑은 시내와 자연공원이 즐비한 고양 삼송에서 북유럽풍 전원형 테라스하우스가 다가온다.

우미건설(사장=이석준)이 선보인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는 라곰라이프를 꿈꾸는 가족을 위한 힐링 주거단지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하다'는 뜻의 라곰은 숲길과 물길의 여유로운 삶에다 도심과 멀지않은 편안한 생활을 선사할 준비를 갖췄다.

'삼송 우미 라피아노'는 삼송 특별설계구역 A존에 블록형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을 고루 모아 놓은 단지로 전용 84㎡형의 단일면적에 모두 527가구다.

모두 18개 유형으로 이 가운데 블록형 단독주택은 지하를 포함 3개 층에다 다락방까지, 연립주택은 지하를 포함 3개 층이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크고 작은 3개의 테라스가 전원형 풍취에 주거 품격을 높인다.

84㎡D형 블록형 단독주택의 거실은 폭이 5m 정도로 넓고 아늑하다. 넓은 개방형 테라스가 딸린 다락방은 층높이가 2.1m로 누으면 북한산이, 서면 숲길과 오금천의 물길이 한 눈에 들어온다.

초등학교도 멀지 않다.  '우미 라피아노' 자녀들은 단지 옆 청둥오리와 물고기, 맹꽁이가 반기는 오금천 수변 길을 따라 750m정도 걸어 공부 터를 오갈 수 있다.

이 단지는 은평구 구파발역과 승용차로 10분대로서 한적한 구릉지 숲 속의 중심에 위치한다. 수도권 첫 급행철도인 GTX-A노선이 개통될 경우 강남권과 20분대 생활권이다.

가족 친지와 편안하고 여유로운 쉼터와 삶터, 놀터.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는 5월 분양 예정이다. '라곰라이프'의 체험은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40-2, 원흥역 인근에 견본주택에서 느낄 수 있다.

'삼송 우미 라피아노'에 담긴 라피아노(La Fiano)는 가족의 행복과 건강이 한알 두알 모여 풍성한 송이를 이루는 포도를 의미한다.

RBDK와 우미건설이 시행 시공한다.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면서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분양, 주택법에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종로구 삼청동에서 사는 최 모씨(58)는 "서울에 바로 접한 신도시에서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를 능가하는 전원형 타운하우스는 손에 꼽는다"면서 "분양가도 7억원 중후반이라고 하니, 가심비도 최상으로 본다"면서 강한 입주의사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