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춘 후보 “부산진구의 자존심으로 부산 변혁, 대한민국 혁신을 이루자"

생중계중 실시간 질문에 답변하는 김영춘 후보 (사진=김후보 캠프))
생중계중 실시간 질문에 답변하는 김영춘 후보(중앙) (사진=김후보 캠프))

[스트레이트뉴스=이제항 선임기자]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부산 상임선대위원장)가 29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 부산진갑 선대위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행사 진행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 ‘김영춘TV’ 로 생중계했다.

https://youtu.be/O5XnNPHdb8E

김영춘 캠프 선대위는 총 1,562명의 대규모로 구성됐다. 이들을 대표해서 현장에서 직접 위촉장을 받은 선대위원은 총 5명이다. 상임선대위원장에 전진 前부산시 행정부시장,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 상임선대본부장에 배용준 부산광역시의원, 정책자문단장은 김유창 동의대 교수, 그리고 청년자원봉사단장은 대학생 한결 군이 맡았다.

김영춘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25년 날개 없이 추락하던 부산의 과거를 상징하는 인물에게 부산진구를 맡길 것인가, 부산경제를 되살리고 선진통일강국 대한민국을 건설할 미래지도자 김영춘에게 부산진구를 맡길 것인가의 일대결전이다”라면서 “우리 모두 부산진구의 자존심으로 부산 변혁, 대한민국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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