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김완선이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완선은 올해 나이 52세다.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 등을 히트시켰다.

그는 29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에 스타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김완선의 집은 화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이었다. 스튜디오 같은 거실, 고급스러운 침실을 비롯해 파우더룸, 욕실까지 군더더기가 없없다.

MC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김완선의 등장에 "진짜 연예인이다" "레전드가 나타났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완선은 MC들과의 막간 게임을 통해 후배 아이돌의 무대를 커버댄스로 선보였다.

그는 상큼 발랄한 레드벨벳부터 파워풀한 댄스의 엑소의 무대 등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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