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차화연이 뼈 나이가 20대로 나왔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배우 차화연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차화연은 최근 한 건강검진에서 뼈 나이가 20대로 나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5년 만에 한 검진에서 모두 좋게 나오고, 뼈 나이가 20대가 나왔다"고 밝혔다.

차화연은 뼈 나이가 20대로 나온 비결에 대해 "걷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PT도 10여 년 받았다.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한다"며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차화연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한편 이날 차화연이 1980년대 비누 광고를 찍으며 밝혔던 미용 비결에 대한 문제가 주어졌다. 정답은 '에어로빅'이었고, 차화연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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