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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 계양천 60m 수변공원 한눈에
[르포]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 계양천 60m 수변공원 한눈에
  • 한승수 기자 (hansusu78@gmail.com)
  • 승인 2020.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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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40 실속파, 청약대열 앞다툴 전망
전용 59㎡가 3채 중 2채...검단 첫 계양천 조망단지
6일 특공에 이어 7일 청약 1순위 실시
대방노블랜드3차와 맞대결로 중복청약 시 무효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는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천 조망 첫 분양단지다. 공사가 한창인 우미린2차 남단 계양천 수변공원 조성공사 @스트레이트뉴스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는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천 조망 첫 분양단지다. 공사가 한창인 우미린2차 남단 계양천 수변공원 조성공사 @스트레이트뉴스

"청약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우미건설(사장=이석준)이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에 대한 지역 중개업계의 청약성적 예측은 고무적이다.

인천 원당 J부동산중개사는 "검단신도시 초기 분양단지의 분양권 웃돈이 분양가보다 1억원 내외 거래 중이다"면서 "검단신도시는 더이상 미분양의 늪이 아닌 수도권 내집마련 보금자리로 탈바꿈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실제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검단 우미린 1차'와 '금호어울림', '유승한내들' 등 3개 단지의 분양권 웃돈은 일부 1억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검단의 분양권 프리미엄과 수도권 쾌속 광역철도건설계획 등이 호재을 타면서 미분양 물량이 이내 소진되고, 입지가 양호한 신규 단지는 조기 완판 행진 중이다.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의 모델하우스 내 모형과 단지 남단 계양천 수변공원. @스트레이트뉴스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의 모델하우스 내 모형과 단지 남단 계양천 수변공원. @스트레이트뉴스

실제 우미린 인근 AB9블록의 '모아엘가 그란데'를 비롯한 대부분 단지가 100% 조기 완판했다.

지난달에는 검단신도시 최외곽인 AB3-1블록의 대성 베르빌도 1순위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했다. 입지가 가장 좋지 않은 단지에다 코로나19로 면대면 마케팅이 제한적인 상황이어서 의외였다.

우미건설이 이번 분양 중인 '검단 우미린 2차 에코 뷰'는 전용면적 59㎡와 84㎡ 등 2개 주택형에 모두 437가구다.

주력형인 전용 59㎡형이 3채 중의 2채인 293가구다.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발코니 확장비 별도)으로 검단신도시 19개 분양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가다.

전용면적 59㎡형의 분양가는 2억8,400~3억3,300만원, 84㎡형은 3억7,800~4억4,400만원이다. 옵션과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분양가는 우미린2차가 대방노블랜드보다 약간 저렴한 편이다.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과 AB10블록에 '검단 대방노블랜드3차 리버파크'의분양가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과 AB10블록에 '검단 대방노블랜드3차 리버파크'의분양가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검단신도시에서 동시 분양하는 '우미린 2차'와 '대방노블랜드 3차'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면서 "주 수요층으로서 실속파인 3040세대가 브랜드보다는 개별 선호와 취향에 따라 청약단지를 선택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는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인 검단신설역이나 중심상업시설이 AB10블록의 대방보다 상대적으로 가깝다. 특히 이 단지는 남쪽에 폭 60여m의 계양천 수변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검단신도시 첫 계양천 조망 단지라는 입지에서 청약자의 관심이 높다. 반면 계양천을 사이로 맞대결을 펼치는 '대방 노블랜드3차'은 계양천 남단에 자리, 수변공원을 등지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이 자리하나, 입주자 자녀가 다닐 초등학교는 대방3차가 상대적으로 가깝다. 단지 규모는 대방3차(722가구)가 우미린2차에 비해 1.6배(293가구) 크다. 커뮤니티시설은 단지 규모가 큰 대방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검단신도시에서 동시분양 중인 AB12블록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와 AB10블록 '검단 대방노블랜드 3차 리버파크'의 개요와 장단점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검단신도시에서 동시분양 중인 AB12블록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와 AB10블록 '검단 대방노블랜드 3차 리버파크'의 개요와 장단점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우미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 우미린검단에서 계양천 직접 조망은 우미린2차와 단지 좌측에 지어질 '검단 호반써밋'이 유일하다"면서 "희소성을 지닌 소형중심의 양호한 입지에 주목한 인천 서구와 김포시, 서울 서남부에 30~40세대의 청약문의가 쇄도 중이다"고 밝혔다.

우미건설의 '우미린2차 에코뷰'는 1순위에서 평균 20 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 조기 완판의 교두보를 확보할 전망이다.

인근 김포 풍무 부동산중개사는 "검단신도시 '우미린2차 에코뷰'와 '대방노블랜드 3차 리버파크'의 청약성적은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번 2개 단지는 검단신도시가 수도권에서 제자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미건설의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는 6일 신혼부부 등에게 모두 177가구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14일 대방3차와 같은 날에 발표한다. 2개 단지 중복청약은 무효다.

검단신도시에서 지난해 분양한 '검단 호반써밋'과 '대광로제비앙' 등의 모델하우스에 100% 완판을 알리는 현수막  @스트레이트뉴스
검단신도시에서 지난해 분양한 '검단 호반써밋'과 '대광로제비앙' 등의 모델하우스에 100% 완판을 알리는 현수막 @스트레이트뉴스
우미건설의 '검단 우미린2차 에코뷰' 모델하우스 2개 주택형 유니트 입구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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