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벤처특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자족도시 건설
- 한 후보, "주거와 혁신이 함께 하는 3기 신도시를 세계적 혁신거점으로 만들 것"

한준호 국회의원후보가 스타트업 당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한준호 국회의원후보가 스타트업 당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이제항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9일,대한민국의 브루클린 테크 트라이앵글(미국 뉴욕의 주거·문화·상업단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21대 총선 공약 굴뚝 없는 스타트업·벤처 특구 조성, 차질 없이 자족도시인  창릉 3기 신도시조성을 약속했다.

창릉 3기 신도시는 지난 3월 5일 지역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지자체, 정부와 기반시설 제안 등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도시 건설이 진행되면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정, 인구 유입, 생활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자족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한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를 베드타운이 아닌 세계적 벤처 혁신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신도시 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유치 ▲기술혁신 ▲기업상생 ▲지리·문화적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기업, 창의적 인재들이 선호하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한준호 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고양시가 또 하나의 세계적 혁신거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창릉 3기 신도시의 차질 없는 진행, 신도시 내 스타트업·벤처 특구 조성으로 주거와 혁신이 함께 이뤄지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역동하는 고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