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과 인덕원~동탄의 복선전철 건설이 분양 호재인 포스코건설의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아파트가 20일 특별공급에 이어 21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31-2 일원에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36~84㎡형의 아파트 666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총 475가구이며 각 주택형별로 나누면 ▲36㎡ 60가구(총 114가구) ▲59㎡A 34가구(총 113가구) ▲59㎡B 34가구(총 39가구) ▲71㎡A 21가구(총 40가구) ▲71㎡B 17가구(총 20가구) ▲71㎡C 18가구(총 20가구) ▲84㎡A 137가구(총 160가구) ▲84㎡B 77가구(총 80가구) ▲84㎡C 77가구(총 80가구)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픈됐다.
전국을 덮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견본주택 공개는 추후 계약자에 한해 이뤄질 예정이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은 분당선 수원시청역 인근인 수원 권선구 권선동 1010-7번지에 차렸다. '청약홈'을 통해 이뤄질 청약은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22일, 2순위 23일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