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포스코건설이 광교신도시 접근성이 탁월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31-2 일원 재개발단지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아파트의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선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수도권 광역전철 개통이 분양의 호재다. 초중고교도 안심 등교에 광교신도시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지상 최고 21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36~84㎡형의 아파트 666가구 규모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총 475가구다. 주력형인 전용 84㎡형의 최고가 5억3,800만원으로 분양가에 대한 저항감이 적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36㎡ 60가구(총 114가구) ▲59㎡A 34가구(총 113가구) ▲59㎡B 34가구(총 39가구) ▲71㎡A 21가구(총 40가구) ▲71㎡B 17가구(총 20가구) ▲71㎡C 18가구(총 20가구) ▲84㎡A 137가구(총 160가구) ▲84㎡B 77가구(총 80가구) ▲84㎡C 77가구(총 80가구) 등이다.

전국을 덮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은 10일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었다. 분당선 수원시청역 인근인 수원 권선구 권선동 1010-7번지에 건설한 견본주택은 추후 계약자에 한해 공개될 예정이다. '청약홈'을 통해 이뤄질 청약은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22일, 2순위 23일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예정시기는 2022년 5월로서 다른 재개발단지보다 6개월~1년 정도 짧다. 중도금 이자 등 계약자의 금융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현장 동남쪽의 펜스 바깥에서 광각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현장 동남쪽의 펜스 바깥에서 광각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될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현장 동남쪽의 펜스 바깥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될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현장 동남쪽의 펜스 바깥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될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펜스. (사진=이준혁 기자)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될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펜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펜스에 부착된 공사 안내.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펜스에 부착된 공사 안내.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동북쪽의 조원로 변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동북쪽의 조원로 변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동북쪽의 조원로 변에서 촬영했다. 앞선 사진에서 믹서트럭(레미콘 수송 차량)이 빠진 모습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동북쪽의 조원로 변에서 촬영했다. 앞선 사진에서 믹서트럭(레미콘 수송 차량)이 빠진 모습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출입 절차가 까다롭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출입 절차가 까다롭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동북쪽의 조원로 변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동북쪽의 조원로 변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서북쪽의 송정로 변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서북쪽의 송정로 변에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공사 현장 서남쪽 펜스에 있는 대외용 게시판. 현재는 아무 안내도 없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공사 현장 서남쪽 펜스에 있는 대외용 게시판. 현재는 아무 안내도 없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공사 현장 서남쪽의 송정로182번길 변에서 촬영했다. 영산공원(영화공원으로 개명 예정) 방향인 서남쪽의 고도가 높음을 사진으로 느낄 수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공사 현장. 공사 현장 서남쪽의 송정로182번길 변에서 촬영했다. 영산공원(영화공원으로 개명 예정) 방향인 서남쪽의 고도가 높음을 사진으로 느낄 수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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