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 멀티테크노벨리(MTV, Multi Techno Valley) 최초 아파트 '호반 써밋 더퍼스트 시흥'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특별공급 청약은 27일 가능하며 28일과 29일 각각 1·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형 아파트 57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나누면 ▲59㎡A 166가구(특별공급 72가구) ▲59㎡B 58가구(〃 24가구) ▲59㎡C 58가구(〃 23가구) ▲84㎡A 240가구(〃 103가구) ▲84㎡B 56가구(〃 24가구)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개정 적용되면서 3.3㎡당 1120만원이 됐다. 호반건설은 이에 더해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대출 이자 후불제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스트레이트뉴스>는 최근 '호반 써밋 더퍼스트 시흥'의 건설 현장과 견본주택을 들렀다. 건설현장은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에 펜스 곳곳에 틈이 있기에 단지모양 파악이 가능했다.

견본주택(시흥시 서울대학로 59-39)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이유로 비공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17일 열었다. <스트레이트뉴스>는 호반건설과 사전협의를 통해 방문했고 입관 때 각종 검사절차 등을 거친 후 봤다.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사진은 남서쪽서 북동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사진은 남서쪽서 북동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윗 사진과 다르게 본 사진은 펜스에서 떨어져 촬영했다. 남서쪽서 북동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윗 사진과 다르게 본 사진은 펜스에서 떨어져 촬영했다. 남서쪽서 북동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펜스 및 연접 근린생활시설 용지. 사진을 촬영한 곳은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북동쪽 사거리로 근린생활시설 용지에는 공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펜스 및 연접 근린생활시설 용지. 사진을 촬영한 곳은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북동쪽 사거리로 근린생활시설 용지에는 공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현장사무실 안내 간판. 현장사무실 위치를 안내할뿐 견본주택의 위치를 안내하는 간판이 아니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서울대학로 59-39에 있으며,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이유로 비공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17일 열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현장사무실 안내 간판. 현장사무실 위치를 안내할뿐 견본주택의 위치를 안내하는 간판이 아니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서울대학로 59-39에 있으며,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이유로 비공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17일 열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사진은 남동쪽서 북서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사진은 남동쪽서 북서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북쪽의 용지가 비어 있다. 사진은 단지의 북동쪽 코너에서 북서쪽 방향을 바라보는 구도며, 해당 용지는 '유통6'으로 임시 명명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북쪽의 용지가 비어 있다. 사진은 단지의 북동쪽 코너에서 북서쪽 방향을 바라보는 구도며, 해당 용지는 '유통6'으로 임시 명명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이 사진 왼쪽에 있다. 사진은 단지의 북동쪽 코너 인근의 사거리에서 서쪽 방향을 바라보는 구도이며, 방위상으로 단지의 북쪽인 사진의 오른쪽 용지는 '유통6'으로 임시 명명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이 사진 왼쪽에 있다. 사진은 단지의 북동쪽 코너 인근의 사거리에서 서쪽 방향을 바라보는 구도이며, 단지의 북쪽인 사진의 오른쪽 용지는 '유통6'으로 임시 명명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남쪽의 용지가 비어 있다. 사진은 단지의 남동쪽 코너에서 방위상으로 남서쪽 방향을 바라보는 구도며, 해당 용지는 '주상2'로 임시 명명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공사 현장 남쪽의 용지가 비어 있다. 사진은 단지의 남동쪽 코너에서 방위상으로 남서쪽 방향을 바라보는 구도며, 해당 용지는 '주상2'로 임시 명명돼 있다. 공터 뒤는 상업용지로 이미 건물이 다수 준공됐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이 지역에는 롯데쇼핑의 계열 슈퍼마켓이 들어서는 등 정주 여건이 이미 갖춰져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이 지역에는 롯데쇼핑의 계열 슈퍼마켓이 들어서는 등 정주 여건이 이미 갖춰져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 필로티를 포함해도 지상 4층 이하 건물들이 들어섰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의 MTV 홍보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의 MTV 홍보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에 있는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인근 단독주택용지에 있는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남쪽 상업시설용지 건물 내에서 촬영한 시화MTV의 핵심시설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 등이 지어지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남쪽 상업시설용지 건물 내에서 촬영한 시화MTV의 핵심시설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 등이 지어지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시화호변. 사진은 동쪽서 서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시화호변. 사진은 동쪽서 서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시화호변. 사진은 북쪽서 남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시화호변. 사진은 북쪽서 남쪽을 바라보는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시흥과 시흥 연접 도시인 안산을 지나는 시내버스 다수에는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분양 광고가 부착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시흥과 시흥 연접 도시인 안산을 지나는 시내버스 다수에는 '호반 써밋 더 퍼스트 시흥' 분양 광고가 부착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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