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초하루법회 26일 '두달만에 재개'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음력 4월 초파일(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달기 등 축하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음력 4월 초파일(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달기 등 축하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음력 사월 초파일(양력 4월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달기 등 축하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음력 사월 초파일(양력 4월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달기 등 축하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코로나19의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대폭 간소화 , 추진 중이다.

조계종은 한국불교사 처음으로 부처님오신날의 법요식을 한달 연기, 5월 30일 약식으로 거행하는 데 앞서 4월 30일 오후 7시에 광화문 점등식에 이어 가족과 함께 연등만들기(5월 10일), 5월 16일부터 관불의식을 갖기로 했다.

한편 조계사는 26일 초하루 법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 이후, 두 달 만에 재개된 초하루 법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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