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격리병동 20~30대 간호사 무증상 감염 일파만파.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명의 간호사가 무증상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내려지고, 이 병원 의료진 전원에 대해 전수조사가 실시 중이어서, 비상이 걸렸다.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명의 간호사가 무증상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내려지고, 이 병원 의료진 전원에 대해 전수조사가 실시 중이어서, 비상이 걸렸다.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명의 간호사가 무증상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내려지고, 이 병원 격리병동 의료진 전원에 대해 전수조사가 실시 중이어서, 비상이 걸렸다.

고양시는 26일 지역 명지병원 격리병동 에 20대와 30대 간호사 2명이 25일 포로나19  무증삼 확진자로 밝혀져, 본인들이 일하는 격리병동에 환자로 입원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간호사는 격무의 격리병동 간호활동을 하다가, 일반 병동으로 근무지를 변경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무증상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고양시는 25일 오후 11시에 격리병동 의료진 전원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역학조사관으로 하여금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들까지 모두 38명이나, 무감염 증상으로 명지병원의 의료진들이 전수조사를 받음에 따라, 획진자 추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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