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송경아가 인테리어부터 가방까지 모두 직접 그의 손을 거쳤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세대 톱모델이자 현재는 가방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송경아의 금손 면모가 제대로 빛났다. 바로 그가 만들었다는 가방이 공개된 것

이날 김소연 에스팀 대표와 직원들은 새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송경아의 집을 방문했다. 소규모로 가방을 디자인해 판매 중인 송경아와의 협업을 타진하기 위해서였다. 송경아는 "집안 인테리어도 직접 했다"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송경아의 집은 '인테리어 금손' 송경아의 감각이 구석구석 배어 있는 럭셔리 하우스. 바닥 타일부터 가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그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었다.

특히 거실은 마치 모델하우스처럼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거실 중앙엔 감각적인 벽난로와 주문제작한 TV장이 위치해 앤티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옷방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옷과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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