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김광민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김광민은 유재석이 그의 집을 찾으면서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

김광민 피아니스트는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솔로로 혼자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리미티드 애장품이 가득한 김광민의 하우스를 둘러보며 연신 감탄했다.

그 가운데 김광민은 미개봉 LP뿐만 아니라 긴 세월 고이 간직한 자개 밥상, 명성황후가 사용했다고 알려진 자개장 등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은 자개장에 대해 재차 "정말 명성황후가 쓰던 거냐" "얼마냐"고 물었고, 김광민은 "그렇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확실히는 모른다. 2천 만원 정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광민은 "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다"며 특별한 피아노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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