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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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의 '평양냉면'이 화제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가사 맞추기 문제로 '평양냉면'이 출제된 바 있다. '평양냉면'은 지난 2015년 6월 26일 발매된 유세윤의 '월세 프로젝트' 다섯 번째 곡으로, 평양냉면을 처음 접하고 느낀 감정을 담은 노래다.

붐은 "참고로 ‘SNL’에서 양꼬치엔찡따오로 활약한 정상훈이 피처링했다"며 "중국어 발음이 그대로 녹음이 됐다"고 설명했다.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은 '평양냉면' 가사를 맞추기 위해 유심히 귀를 기울였지만 알아 들을 수 없어 난감해 했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은 "한국말이야?라고 물었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성웅은 "이게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다 한국말이다. 실제 음원이고, 가사집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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