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전날 행복한세상 백화점 앞 광장에서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구입한 간식 등이 든 선물꾸러미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에게 전달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3 수험생도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도 돕고자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이 밖에 ▲‘학업 스트레스 날려봐~’ 두더지 잡기 게임 ▲#괜찮아! 잘 될 거야 응원 메세지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계정에 해시태그하여 인증하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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