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12일 21시 50분 OCN Movies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방영되면서 줄거리에 관심이 쏠렸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이재한 감독의 전쟁, 드라마 장르 영화로 2016년에 개봉했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존 그리스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55점, 기자·평론가 평점 3.41점, 네티즌 평점 8.03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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