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웅천지구에 분양 중인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가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18일 대신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 주말 중소형 생활숙박시설인 이 단지의 홍보관에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의 조치를 감안하면, 사전 흥행몰이에 성공한 셈이다.
이 단지는 여수 웅천지구에 손에 꼽는 중소형 원스톱 주거복합시설로서 지하 2층~지상 10층에 주거용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상업시설 237실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 54~74㎡의 중소형이다. 19일(화) ~ 20일(수) 이틀 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1일(목) 이며, 정당계약은 22일(금) ~ 23일(토) 진행된다.
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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