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8개 주요 사업장 대상
황창하 사장 등 전 경영진이 직접 현장서 안전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4월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는 황창하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4월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는 황창하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 23일(목) 부터 5월 15일(금)까지 여름철 비상상황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호우나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복구와 재난안전사고 대비 체계를 경영진이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달(4월) 23일 황창화 사장의 광주전남지사 점검을 시작으로 전 경영진이 순차적으로 주요 8개 사업장을 점검했으며, 지난 15일 마무리 됐다.

광주전남지사를 점검한 황창화 사장은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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