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전용 84㎡형 인기독차지 예고

청약홈은 동우개발이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분양 중인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가 특공에서 100% 완판했다고 집계했다. 자료 : 청약홈
청약홈은 동우개발이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분양 중인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가 특공에서 100% 완판했다고 집계했다. 자료 : 청약홈

동우개발이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분양 중인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가 특공에서 100% 완판, 1순위 청약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19일 청약홈은 이 단지의 특별공급에서 90가구 모집에 312명이 신청, 평균 3.47 대 1의 경쟁률로서 모든 주택형이 100% 소진됐다고 집계했다.

단 1가구인 전용면적 84㎡A형에 58명의 특공 청약자가 몰린 데 이어 74㎡A형은 5 대 1, 나머지 59~84㎡B형은 2~3 대 1로 뒤를 이었다.

이 단지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1,526만원(발코니 확장비 별도)로서 주력형인 전용 74㎡형이 4억500~4억4,800만원이다.

한마음주택재건축단지로 전용면적 59~84㎡형의 아파트가 모두 413가구다. 일반분양은 244가구다.

인천 거주자 우선 청약으로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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