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인천 부평구 '중앙하이츠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청역 인근 동구 구월동 1136-12에 자리한다.

이 단지는 오는 8월부터 인천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대전 등 광역시 민영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3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분양권 전매제한이 6개월이기 때문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758-31 일대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총 6개 동, 59~84㎡의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 413가구의 규모로서 24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24가구(전체 139가구) ▲59㎡B 13가구(전체 19가구) ▲74㎡A 82가구(전체 134가구) ▲74㎡B 13가구(전체 19가구) ▲84㎡A 9가구(전체 82가구) ▲84㎡B 3가구(전체 20가구) 등이다.

<스트레이트뉴스>는 최근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공사 현장 및 주변, 그리고 견본주택 등을 방문했다. 부지는 기존 주택 철거를 마쳤지만,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인천광역시청 정문의 앞인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에 건설된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인천광역시청 정문의 앞인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에 자리한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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