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 영천역세권 1,210가구 잔여분

동대구역~영천을 잇는 대구선 복선전철의 연내 개통이 호재인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 중이다. (사진 : 한국자산신탁)
동대구역~영천을 잇는 대구선 복선전철의 연내 개통이 호재인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 중이다. (사진 : 한국자산신탁)

동대구역~영천을 잇는 대구선 복선전철의 연내 개통이 호재인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 중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이 현재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단지는 영천 지역 첫 유명브랜드로서 연내 개통예정인 대구선 복선전철 영천역세권에 자리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내년 3월 입주, 현재 골조공사가 마무리 단계여서 사실상 후분양인 셈이다.

영천역이 도보 5분 거리로서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 생활권이다.

동대구역~영천을 잇는 대구선 복선전철이 올해 하반기 개통예정이다.
동대구역~영천을 잇는 대구선 복선전철이 올해 하반기 개통예정이다.

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이 완공될 때에는 서울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0분으로 단축된다.

단지 내에는 YBM 영어마을과 골프연습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구축 중이다. 선착순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등으로 부담을 덜어준다.

영천시 중심축에 자리, 생활인프라도 탄탄하다. 주변에는 이마트 영천점과 영남대병원이 자리하고, 바로 인근에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초가 위치한다.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우수한 기술과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이 단지는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했다. 또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단지 내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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