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양원지구 S1블록 안전·특별 점검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중랑구 양원지구 S1블록의 안전·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 현장에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사진 : 대보건설)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중랑구 양원지구 S1블록의 안전·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 현장에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사진 : 대보건설)

대보건설(대표 정광식)은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내 S1블록에 LH 아파트건설현장에서 최근 안전과 보건관리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대표는 안전·보건 특별 점검에서 시설물 안전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을 확인,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초여름의 고온 날씨을 앞두고 건설 현장이 코로나19의 방역대책에 소홀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점검은 출퇴근 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한 현장실천 내용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대보건설은 현재 전국의 건설현장에 대해 '무재해 안전깃발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서울 양원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전용 14~44㎡의 임대·행복주택으로 모두 1,216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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