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 해조류 재료이 이색 음료

'블루 스피루리나' 음료. SPC 잠바주스 제공
'블루 스피루리나' 음료. SPC잠바주스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Blue Spirulina)'를 활용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푸른색을 띄는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를 파인애플과 자몽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만든 음료다.

신제품 4종은 ▲블루스카이 스무디 ▲블루오션 레몬에이드 ▲블루스카이 에너지보울 ▲갤럭시 자몽주스 등이다.

'블루스카이 스무디'는 상큼한 파인애플과 이국적인 맛의 코코넛 밀크를 블루 스피루리나와 함께 갈아낸 제품이다. '블루오션 레몬에이드'는 레몬을 착즙해 만든 에이드에 블루 스피루리나를 더했다.

'블루스카이 에너지보울'은 딸기와 바나나, 블루 스피루리나에 요거트와 두유를 함께 넣어 갈아 낸 후 그라놀라와 생과일 토핑을 얹은 음료다. '갤럭시 자몽주스'는 자몽을 착즙한 후 블루 스피루리나를 더해 붉고 푸른 색감의 조화가 우주를 연상시킨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한 신제품 음료를 구매하면 야외 활동에 휴대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야외용 매트를 정가보다 40%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이색 원료인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신제품 4종을 출시 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원료를 활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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