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평구청 홈페이지)
(사진=부평구청 홈페이지)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28일 44, 45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4번째 확진 환자는 부평2동에 거주하는 48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쿠팡신선센터 부천점에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근무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5번째 확진 환자는 삼산1동 거주 45세 여성으로 쿠팡신선센터 부천점 관내 콜센터 근무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45번째 확진자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환자의 자세한 이동경로는 확인 중으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무증상 감염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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