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2020 국가산업대상 연구부문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2020 국가산업대상 연구부문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020 국가산업대상’시상식에서 연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7개 부문 22개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서 천연가스 분야, 신재생 에너지 분야,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분야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2월 공사 ‘중장기 기술개발전략’ 재설정을 통해 기존 2대 연구분야를 3대분야 9대 미래핵심기술로 재선정하였으며, 기존 바이오가스 위주의 신재생에너지분야 연구를 수소가스 위주로 개편하고, 최근 연이은 지하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기법 연구를 위해 지하매설물 안전관리분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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