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대성베르힐', 중도금대출이자 '계약자 부담' 급변경
'양주옥정 대성베르힐', 중도금대출이자 '계약자 부담' 급변경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0.06.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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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모집공고, 모델하우스 개관 중 정정으로 70억 전가 '의혹'
양주옥정신도시 모델하우스촌에 함께 견본주택을 공개 중인 한신더휴(왼쪽부터)과 대성베르힐, 제일풍경채.
양주옥정신도시 모델하우스촌에 함께 견본주택을 공개 중인 한신더휴(왼쪽부터)과 대성베르힐, 제일풍경채.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중도금대출이자를 무이자에서 후불제로 변경, 계약자가 부담토록 했다.

31일 양주시청에 따르면 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가 중도금대출이자의 조건을 이 같이 변경, 입주자모집공고를 수정했다.

디에스종합건설은 당초 입주자모집공고에서 분양대금의 60%인 중도금의 대출의 이자를 회사가 부담한다고 명시했으나, 대출이자를 계약자 부담의 후불제로 변경했다.

'양주옥정 대성베르힐'이 중도금 대출이자의 계약자 전가로 가구당 추가로 내야하는 중도금 이자(연리 3%)의 총액은 가구당 870만원이다.  분양사가 챙기는 이득은 모두 70억원이다.

'양주옥정 대성베르힐'의 중도금 대출이자를 계약자로 전가함에 따라 가구당 추가로 내야하는 중도금 이자(연리 3%)는 가구당 870만원이다.  분양사가 챙기는 이득은 모두 70억원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주옥정 대성베르힐'의 중도금 대출이자를 계약자로 전가함에 따라 가구당 추가로 내야하는 중도금 이자(연리 3%)는 가구당 870만원이다.  분양사가 챙기는 이득은 모두 70억원이다. @스트레이트뉴스

가구당 추가 부담액은 이 단지의 총 분양대금과 중도금(2,917억원, 1,750억원)을 토대로, 중도금대출의 연리를 3%로 적용하 추정한 결과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1,053만원으로 주력형인 전용면적 84㎡형은 3억1,300~3억6,500만원이다. 

전용 84㎡형의 평균 분양가는 3억5,000만원이다. 여기에 발코니확장과 유상옵션 2,282만원은 계약자 추가 부담이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옥정 대성베르힐' 바로 옆에 지난해 5월 입주한 '옥정 e편한세상 3차'의 전용 84㎡형의 4월 중 평균 거래가는 3억3,000만원이다.

양주옥정신도시에서 일주일 상관으로 분양 중인 '양주옥정 대성베르힐'(사진 윗쪽 필지)과 '양주옥정 한신더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한신더휴 터와 붙어있는 나대지에 신설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주옥정신도시에서 일주일 상관으로 분양 중인 '양주옥정 대성베르힐'(사진 윗쪽 필지)과 '양주옥정 한신더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한신더휴 터와 붙어있는 나대지에 신설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또 6월에 입주예정인 '옥정 e편한세상 4차'의 같은 형의 실거래가는 3억5,000만원이다.  

고읍지구에 지하철7호선 옥정역(가칭)의 초역세권인 '고읍 한양수자인'의 같은 주택형의 실거래가는 2억8,000만원 안팎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옥정신도시 최남단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과 3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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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수박 2020-06-18 14:47:32
전세살다가 겨우 신혼특공으로 당첨됬는데 돈없는 계약자는 여기치이고 저기 치이다가 결국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