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강재준 살찌기 전 모습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서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이은형 언니 이융진 부부를 만났다.

이융진은 독일 남편과 결혼해 2세를 가졌다. 강재준은 형님과 남다른 체격 차이를 보였다.

이런 과정에서 강재준의 과거 날렵했던 시절이 언급되며 살찌기 전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강재준의 살찌기 전 모습은 지금과는 다르게 건장한 체격으로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조각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폭발적인 잘생김을 발산했다.

앞서 이은형은 한 방송에서 남편 강재준이 이제훈을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찌기 전 사진 보면 멋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강재준은 "수염을 자르고 싶은데 은형 씨가 못 자르게 한다. 더 뚱뚱해보인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남편이 저 때문에 15kg에서 20kg (살이) 쪘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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