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g으로 식사대용 가능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남양유업 제공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요거트 시장에서는 플레인이나 곡물, 토핑 등 색다른 형태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남양유업은 지난해 11월 식사 대용식 곡물 요거트 브랜드 '든든한끼'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기존에 출시된 호두·고구마·단호박 제품에 이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곤약과 영양 만점 바나나를 믹스한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마련했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등급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이 사용된 제품이다. 더불어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이 함유됐으며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들어갔다.

용량은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시중에 흔한 요거트 용량보다 더 큰 150g으로 구성됐다.

안정근 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특유의 식감과 함께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바나나를 넣은 곡물 요거트"라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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