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환영사 중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이준혁 기자)
◇'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환영사 중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이준혁 기자)
◇'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발제자의 발제를 경청 중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이준혁 기자)
◇'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발제자의 발제를 경청 중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이준혁 기자)

[세종=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교통정책에 그린뉴딜을 장착,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국민의 건강과 행복, 대한민국의 성장원천을 미리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장관은 4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통해  "도시와 집, 이동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린뉴딜에 박차를 가할 때"라며 도시공간과 교통체계도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국토교통부가 먼저 준비해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심포지엄의 이날 심포지엄이 진행된 2시간여의 시간 내내 청중석에 앉아 네 명의 발제, 발제자 네 명을 포함 총 7명이 참석한 종합토론 등을 모두 경청,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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