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김기훈 국토교통부 서기관이 4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코로나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에서 네 명의 발제자 중 마지막 발제자로서 '포스트코로나 국토교통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김 서기관은 "코로나19 이후엔 일하고 생활하고 이동하는 우리의 모든 삶이 바뀌게 될 것"이라며 "여기선 언택트(Untact), 초개인화, 회복력, 포용성이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직주동일형 장수명주택'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했고 새 도시 구조 구축, 디지털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도시 진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