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 재개로 응시생 급증
안전하고 효율적 토익 학습 가능

인공지능(AI) 토익 튜터 '산타' 운영사 뤼이드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40여개 대학 총학생회와 손잡고 대학생들에게 토익 학습을 지원한다.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대학은 서울대, KAIST, UNIST, 성균관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강원대 등 40여개다. 제휴 대학의 학생들은 최대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산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교별 프로모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각 대학의 총학생회나 단과대 학생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토익 튜터 '산타'는 앱과 웹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자체 딥러닝 AI 기술과 100만명 이상 유저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토익 실력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안한다. 뤼이드에 따르면 '산타' 유저는 20시간 학습 시 점수 상승 효과가 약 130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덕진 뤼이드 마케팅팀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토익 시험을 준비해야하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AI 튜터 '산타'로 짧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부담없는 가격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목표 점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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