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안산의 숨은 명소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찾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당일 퇴근 특집 '퇴근합시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퇴근 복불복 3라운드 '공룡을 구해라'에 임했다. 동물 모양의 에어슈트를 입고 장애물을 거쳐 제작진이 준비한 공룡알을 깨트리는 것이었다.

연정훈과 김선호가 각 팀의 첫 주자로 나와 재경기까지 가는 활약 끝에 김선호가 팀이 승리했다. 이어 딘딘과 김종민이 나섰다. 김종민이 딘딘을 상대로 이기며 배신자 팀이 돌림판을 얻었다.

멤버들은 서울로 가기 전 마지막 경유지인 대부도에서 4라운드 게임으로 조개 홀인원을 진행했다. 배신자 팀이 승리하며 당일 퇴근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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