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차정준 선임기자] 더불어민주 윤영덕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창간 8주년을 맞은 스트레이트뉴스에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와 정록직필의 초심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아울러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윤 의원은 민주화운동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고초를 겪었고 지난 2017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조선대에서 정치외교학 강단에 서기도 했다.

윤 의원은 지난 4월 제21대 총선에서 광주 동구남구 갑 지역구에 당선돼, 처음 국회에 입성한 후 새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에서 현재 교육위에 배정받아 의정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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