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차정준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스트레이트뉴스 창간 8주년을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특히 스트레이트뉴스가 단순 비판에 그치는 것이 아닌 대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 왔다며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과 함께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스트레이트뉴스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정론지로 우뚝서고 건강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이원은 광주제일고를 나와 고래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문화부와 청와대 행정관을 거치며 일찌감치 실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남도청에서 실국장을 역임하고 지역사회에서 터를 닦다가 지난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서에서 동구남구을 지역구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해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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