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브랜드 래핑카우 활용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빙그레 제공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제품에 래핑카우를 직접 첨가해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한 개당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했다. 멸균팩으로 제작되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9일부터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시작과 함께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래핑카우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치즈 전문회사 벨(Bel)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1929년에 처음으로 출시한 뒤 큐브나 포션 등 다양한 형태의 치즈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가공유 제품"이라며 "래핑카우의 고칼슘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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