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활력" 대한민국 동행세일, 어디서 어떻게 할인받나?
"내수 활력" 대한민국 동행세일, 어디서 어떻게 할인받나?
  • 오세영 기자 (press@straightnews.co.kr)
  • 승인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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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까지 진행...각 유통채널, 대대적 할인행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사진=오세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사진=오세영 기자

[스트레이트뉴스 오세영 기자]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 '동행세일'의 막이 올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고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대대적인 행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동네슈퍼,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키머스 등 각 유통업계들이 동참한다. 각 유통 채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30~40% 정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농·축산이나 패션, 자동차, 가전, 가구, 여행 등 각 업계에서도 동행세일에 동참에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들을 판매한다.

주요 백화점들은 동행세일 기간에 ▲협력사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역 특산물 사은품 증정 등을 진행해 내수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탠다.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제철과일·축산 등 신선식품 초특가 행사 ▲패션브랜드 최대 50% 할인 ▲인기 수산물 특별기획 ▲15개 품목 최저가 도전 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국 5000여개 동네슈퍼는 양파·감자·오이 등 농산물을 소비자가격 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공산품 20여개 품목은 20~50% 할인한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장보기 체험 등 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20% 페이백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어 G마켓·쿠팡·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은 기획전을 연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30~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최대 87% 할인과 1일 1품목(100개 한도) 초특가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패션업계가 함께 마련한 '코리아 패션마켓'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중이다. 사진=오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패션업계가 함께 마련한 '코리아 패션마켓'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중이다. 사진=오세영 기자

유통채널 뿐 아니라 업계 내에서도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농·축·수산업계의 경우 달걀 관련 단체가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다음달 8일까지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수박·양파·마늘·삼겹살·한우불고기 등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한다. 수협은 전복, 장어 등 주요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패션업계는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코리아 패션마켓'을 개최한다. 온라인 플랫폼인 무신사와 W컨셉이 유통사로 참여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참여하며 7개 점포에서 여성복·남성복·캐주얼·아웃도어·골프웨어·아동복 등 총 193개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해외 명품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는 롯데면세점이 보유하고 있던 재고 상품을 통합 온라인몰 ‘롯데ON’과 백화점,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자동차 업계도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7월 한 달 동안 모든 차종을 일시불 혹은 할부로 구매할 경우 3~10%정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판매 조건은 이달 말 확정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쇼핑몰을 통해 제휴사 임직원에게 타이어를 최대 35% 할인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룰렛 게임으로 ▲타이어 추가 증정·할인 쿠폰 ▲음료 교환권 ▲모바일 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26일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찾아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방문한 소비자들. 사진=오세영 기자
26일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찾아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방문한 소비자들. 사진=오세영 기자

대형 가전 업체들도 각종 혜택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사는 경우 기존의 10% 환급 외 추가 혜택을 증정한다. 또 행사 모델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진행해 ▲8K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인공지능) 건조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을 열고 특정 모델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쿠첸은 ▲신제품 밥솥 최대 15% 할인 ▲으뜸효율 밥솥 최대 30% 할인 등을 진행한다. 쿠쿠도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6인용 밥솥을 1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동행세일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인 특별 여행주간과 맞물려 전용 교통이용권을 출시하고 숙박·여행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행세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행세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소기업유통센터 내 전담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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