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사장=조태석)이 양주회천지구 첫 분양인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이 7월 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의 재단장에 나섰다. @스트레이트뉴스
대광건영(사장=조태석)이 양주회천지구 첫 분양인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이 7월 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의 재단장에 나섰다. @스트레이트뉴스

대광건영(사장=조태석)이 양주회천지구에서 대광로제비앙 첫 분양에 나선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1차'이다. 7월 분양 예정으로 현재 모델하우스를 재단장 중이다. 경기도 의정부 민락동 883번지에 자리한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내달 중 개관 후, 분양이 본격화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과 덕계천 수변공원에 인접, 입지가 양호한 편이다. 전용 84㎡와 100㎡형의 2개 주택형의 아파트가 424가구다.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직전 양주고읍 인근의 삼숭지구에서 초기 미분양으로 고생한 '양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견본주택이 있는 자리다. '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청약 비규제에서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양주시에서 고강도 6·17대책의 사정권으로 본격 들어오는 양주신도시 첫 분양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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