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오는 7월 1일 고용량 데이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Flex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오는 7월 1일 고용량 데이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Flex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오는 7월 1일 고용량 데이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Flex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Flex LTE 요금제'는 매일 5GB씩 월 150GB(30일 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한다. 일 제공 데이터를 다 써도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5Mbps 속도의 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대로 통화 및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요금할인 항목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 또는 오픈뱅킹 등록 시 월 2200원 ▲급여이체 거래 시 월 2200원 ▲KB스타클럽 등급이 MVP인 경우 월 5500원 할인으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최근 언택트 트렌드 확산과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20~30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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