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돈 숙면 베개'. CJENM 오쇼핑 제공
'홍성돈 숙면 베개'. CJENM 오쇼핑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오세영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오는 3일 오전 6시 '홍성돈 숙면 베개'를 TV 홈쇼핑 메인 채널에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홍성돈 숙면 베개'는 몸통 부분과 다리 부분이 함께 목과 어깨를 지지해 올바른 수면 자세 형성과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 CJ오쇼핑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며, 대기업 유통사와 중소기업 제조사의 동반성장 모델을 잘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이 제품은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한 상생 프로그램 '1사1명품'을 통해 CJ오쇼핑과 첫 인연을 맺었다.

유통 수수료를 면제받고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얻은 홍성돈 대표는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이후 녹화 데이터 방송인 T커머스 채널(CJ오쇼핑플러스)에 론칭했고 두 달 만에 약 1만세트가 팔려나갔다.

이 제품의 숙면 유도 기능 핵심은 특허 출원한 디자인에 있다. 메모리폼 재질 다리가 다운필 재질의 몸통을 지지하는 고인돌 형태다. 그래서 베개에 누우면 머리가 가운데로 쏙 파묻히고, 최적의 수면 자세인 C 커브 목을 구현해 주면서 기도가 확장된다.

다른 베개제품과 차별화되는 메모리폼 다리가 공간을 확보해 주기 때문에 반듯이 자거나 옆으로 잘 때 항상 어깨를 지지해 주어 어깨 결림 증상을 완화한다. 통기성, 흡수성이 좋은 린넨 혼방 커버로 제작되어 여름철 쾌적한 수면에 도움이 되며 메모리폼 다리만 분리하면 쉽게 세탁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홍성돈 숙면 베개는 타 기능성 베개와 차별화된 디자인 구조가 목과 어깨를 지지하는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에 자는 동안 근육이 이완되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며 "여름철 더위로 인해 숙면에 더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기능성 수면 용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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