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 1 경쟁률 뚫고 18명 선발…1년간 활동
유튜브와 블로그 채널 통해 콘텐츠 제작·홍보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첫줄 왼쪽 여섯 번째)과 대학생기자단이 1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LH 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H)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첫줄 왼쪽 여섯 번째)과 대학생기자단이 1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LH 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1일 ‘행복주택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청년층 주거복지를 위한 행복주택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6기를 맞는 행복주택 기자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하철역까지의 실제 소요 시간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체감한 행복주택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유튜브 콘텐츠도 제작해 보다 생동감 있게 행복주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은 6.3:1의 경쟁률을 뚫고 18명(블로그기자단 10명, 영상기자단 8명)이 선발됐으며, 1년간 전국을 5개 권역(수도권‧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별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오는 10일부터 동두천 송내 등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를 시작으로, 공급 예정된 29개 단지, 1만326가구에 대한 현장 취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