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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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신유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신유는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4회에 출연했다.

이날 '여름 특집: 트롯 전쟁'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박구윤, 박서진, 신성, 최현상, 소유찬, 신유, 장송호가 출연했다.

이들은 신청자들로부터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부른 뒤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노래방 대결에 돌입했다.

김성주는 신유에 대해 "트로트 계에 왕자님이다. 이름 하나만으로 모든 여심을 심쿵하게 만든 사람이다. 16년 차 트로트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신유는 "임영웅 씨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아끼는 동생"이라며 "지금 이렇게 잘돼서 선배로서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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