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초교·여고 가깝고 중교·남고 멀어
[분양 현장]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초교·여고 가깝고 중교·남고 멀어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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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조정대상지역 효력이 생긴 19일의 전인 18일에 입주자모집공고를 승인받아 청약 관련한 6.17 부동산 규제 중에 일부는 적용받지 않지만 대출이나 세제를 비롯 규제 적용이 되는 사항도 있다.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이고 공원이 옆에 존재하지만, 전철역은 멀고 학교도 초교와 여고를 빼면 통학하기 쉽지 않다. 장점과 단점이 혼재한 단지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830-2 일원의 주안3구역 재개발 아파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다. 이 중 1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미추홀근린공원과 접한다. 304동과 306동, 308동, 309동의 서남쪽에 공원이 'ㄱ'자의 형태로 자리한다. 단지의 이름에 '파크(Park)'가 포함된 이유다.


다만 학교의 경우 학교마다 상이하다. 초등학생과 여고생은 통학이 수월하나, 중학생과 남고생은 통학이 쉽지 않다.

단지와 연학초교 교문과의 거리는 150m 전후며, 단지와 학익여고 교문과의 거리는 450m 전후다. 단지 남쪽 주승로 주변 입지에 위치한 공립 학교인 두 학교는 도보 통학이 어렵지 않다. 

반면 중학교 통학은 쉽지 않다. 인주중(남녀공학, 공립) 또는 인하사대부중(남학교, 사립)에 배정되는데, 인주중 통학은 차량 이용이 불가피하며, 인하사대부중은 가까울 수 있지만(305동 기준 700m 전후)인하사대부중 위치가 심한 경사의 언덕을 올라야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남고생이 다닐만한 근처 일반계 고교는 인하사대부고(남학교, 사립), 학익고(남학교, 공립) 정도다. 인하사대부고는 인하사대부중의 옆이며, 학익고는 인주중만큼 단지와의 거리가 적잖다.

그렇지만 인천광역시는 고교 배정에 있어 평준화체제로 미추홀구 지역은 1학교군 학교들 중 아무 학교나 배정 가능(1학교군 내 학교 : 남학교 17교, 여학교 14교, 남녀공학교 없음)하다. 근접 고교가 큰 의미는 없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 거주 아동들이 통학 예정인 연학초등학교. (사진=이준혁 기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 거주 아동들이 통학 예정인 연학초등학교. (사진=이준혁 기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과 가장 가까운 여학생 통학 가능 고교인 학익여자고등학교. 이 학교 외에 미추홀구에는 여자가 다닐 수 있는 고교가 두 곳(인명여고, 인화여고) 뿐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과 가장 가까운 여학생 통학 가능 고교인 학익여자고등학교. 이 학교 외에 미추홀구에는 여자가 다닐 수 있는 고교가 두 곳(인명여고, 인화여고) 뿐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학익여고 교문. (사진=이준혁 기자)
◇학익여고 교문. (사진=이준혁 기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과 아파트 거주 중학생들이 통학 가능한 인주중학교. 이 학교 외에 여학생이 진학 가능한 가까운 중학교는 승학4거리 주변의 제물포여중, 남인천여중, 관교여중이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과 아파트 거주 중학생들이 통학 가능한 인주중학교. 이 학교 외에 여학생이 진학 가능한 가까운 중학교는 승학4거리 주변의 제물포여중, 남인천여중, 관교여중이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인주중 교문. (사진=이준혁 기자)
◇인주중 교문. (사진=이준혁 기자)
◇인하대학교 사립학교 재단인 인하학원 산하의 학교인 인하사대부고(안쪽)-인하사대부중(교문 인근). 두 학교 다 남학교다. (사진=이준혁 기자)
◇인하대학교 사립학교 재단인 인하학원 산하의 학교인 인하사대부고(안쪽)-인하사대부중(교문 인근). 두 학교 다 남학교다. (사진=이준혁 기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지어질 블럭에 이미 있고 단지의 건설과 무관하게 계속 존치되는 초록아트어린이집. 민간 어린이집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지어질 블럭에 이미 있고 단지의 건설과 무관하게 계속 존치되는 초록아트어린이집. 민간 어린이집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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