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힐링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비대면 방식 진행
1인당 최대 3개 프로그램 신청 가능…수강료 무료
7월 24일까지 접수…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운영

건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과 (사)힐링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코로나 블루 극복 치유 프로그램.

건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과 (사)힐링산업협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국민들의 정서 치유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원예와 놀이·과학·음악·원예·웃음치료 등으로, 압화 꾸미기와 수경재배 등 꽃과 식물을 통한 위로 받기,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와 놀이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시간, 백세누리 뮤직힐링테라피 등 모두 1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신청 후 개인별로 제공되는 비밀번호를 이용해 운영기간 동안 자유롭게 접속해 체험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개의 프로그램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단체(3인이상 10인 이하 기준) 신청도 가능하지만 선착순 1팀만 선발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이며, 최종 선정자는 7월 30일 발표된다.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김은지 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건국대학교 커뮤니티비지니스센터, (사)힐링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원예프로그램 활동 사진. (제공=건국대학교LINC+사업단)
스마트원예프로그램 활동 사진. (제공=건국대학교LINC+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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