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방송인 서정희 나이가 화제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서정희는 최근 작가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강의, 홈쇼핑 출연을 하며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잘 지내고 있다. 요즘 특히 이렇게 바쁜 적이 있었나? 이렇게 느낄 정도로 매우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질문에 "요즘에 소식을 듣고 있다. 좋은 소식이든 어떤 소식이든 들을 때 느낌이 예전에는 불편한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연예인 소식처럼 듣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서세원에게 "가정 잘 꾸리시고 배반하지 마시고 끝까지 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새로운 사랑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달라고 얘기하고 있다. 소개 받은 적도 있고 만나본 적도 있다. 연하도 많고 연상도 많았다. 그런데 연상은 내가 안 될 것 같더라. 나는 연하가 맞는 것 같다. 그냥 친구 같은 젊은 스타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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