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매일유업 제공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매일유업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오세영 기자] 매일유업이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해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해 부드러우면서 상쾌한 맛을 구현했으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와 함께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리스타룰스는 지난 4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해 신규 광고와 뮤직비디오, 음원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규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원칙으로 국내 컵커피 제조사 중 유일하게 원두 선별부터 그라인딩과 추출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상위 1% 원두만을 선별해 각 원두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로스팅과 추출방식을 설계함으로써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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