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사진=안산시청)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안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7일 안산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원곡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에 따르면 6일 해외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7일 안산시 단원보건소에서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자택 및 주거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다.

안산시청은 "역학조사에 따른 환자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검증 및 접촉자 분류후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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