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목포시청)
(사진=목포시청)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목포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7일 목포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40대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6일 증상이 나타났고 7일 최종 양성 판정 됐다.

현재 확진자는 순천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목포시청은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동 동선 파악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했다. 곧바로 안전재난문자와 SNS를 통해 확진자 정보를 알렸다.

현재 확진자가 방문한 곳은 방역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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