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20 신한은행 쏠 KBO 리그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수 사진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시작한다. 신안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020 신한은행 쏠 KBO 리그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수 사진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시작한다. 신안은행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신한은행은 2020 신한은행 쏠 KBO 리그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수 사진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포토제닉 이벤트 사진 공모는 지난 6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했다. 각 구단 응원하는 모습을 담은 접수작 중 신한은행이 1차 심사를 통해 각 구단 별로 20점씩, 총 200점을 선정해 신한 쏠(SOL) 야구에서 팬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30점을 선정한다.

투표는 1인당 매일 1번씩 투표가 가능하며 매일 중복 투표도 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모두에게 투표에 참여할 때마다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득표수에 따라 최종 선정된 30점 중 대상(1점)에는 맥북에어와 MLB 바블헤드(류현진)를 금상(1점)에는 아이패드·에어팟 프로 세트와 MLB 바블헤드(추신수) 은상(3점)과 동상(25점)에는 각각 20만,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최다 득표 30점에 선정되지 못한 170점에는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사진을 보면서 야구팬들의 무관중 경기에 대한 아쉬움과 현장 응원의 갈증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쏠야구에서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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