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과 추가 대책이 나왔음에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도 알짜 지역에 끊임없이 몰리고 있다. 게다가 일부 분양 단지는 주변 시세에 비해 훨씬 저렴한 분양가로 이목을 모으는 모습이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사진은 단지의 동남쪽에서 서북쪽 방향으로(방위상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사진은 단지의 동남쪽에서 서북쪽 방향으로(방위상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대우건설이 7일 견본주택을 연 이후 분양 절차를 밟고 있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는 시장에서 '지정타'라고 약칭으로 불리우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아파트 총 504가구 규모며, 각 가구는 전용면적 74~99㎡ 규모로 조성된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는 시장에서 이미 '로또 단지' 평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이 단지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3.3㎡당 평균 1000만원 전후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수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돼 청약자가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방문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현장은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는 예정 상태인 2022년 10월 입주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부지 등 과천 갈현동은 곳곳이 다양한 공사로 분주했다. 현재는 '공사판'이나 앞으로 이 지역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단지를 비롯한 다수의 주택 및 연접한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설 경우 갈현동 일대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사진은 단지의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방위상 서남쪽에서 동북쪽 방향으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사진은 단지의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방위상 서남쪽에서 동북쪽 방향으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사진은 단지의 서남쪽에서 동북쪽 방향으로(방위상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사진은 단지의 서남쪽에서 동북쪽 방향으로(방위상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건축 허가 표지판 등.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건축 허가 표지판 등.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안내판 등.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공사 현장 안내판 등.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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