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몰 타이어픽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타이어, 배터리 할인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돌잔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몰 타이어픽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타이어, 배터리 할인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돌잔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SK네트웍스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차량번호를 이용한 타이어와 배터리 검색, 24시간 배터리 출장 장착 서비스 등으로 온라인 시장을 혁신해나가고 있는 ‘타이어픽’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몰 타이어픽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타이어, 배터리 할인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돌잔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돌잔치 할인 대잔치’를 통해 타이어 전 품목 30% 할인 및 배터리 전 품목 25%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돌잡이 퀴즈 이벤트’는 구매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답자 중 1000명에게 이마트 및 스타벅스 상품 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참여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이며, 당첨여부는 28일 타이어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타이어픽은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배터리 정보 조회 기능 등을 통해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타이어와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 비대면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발렛 장착’, 24시간 배터리 출동 장착 서비스 ‘번개 출동’ 등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또 타이어픽 캐릭터 3총사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입에 감기는 트로트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픽해줘’ 광고를 선보이는 등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첫 돌을 맞기까지 누적 400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1만 명이 타이어를 구매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를 거듭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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